취업포털인 "잡코리아"에서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건강 수준에 대해서 설문하였다고 합니다. 결과는 절반 이상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주의 수준 이상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만성피로와 두통을 겪고 있고, 어깨 결림, 눈의 피로, 목의 통증, 위 쓰림, 허리 통증, 허벅지 저림을 겪고 있는 등 현대 직장인들의 건강 수준이 심각하다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건강 적신호를 어떻게 녹신호로 바꿔야 할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스트레스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기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돌연사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돌발적인 과로사나 뇌졸중, 암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인간관계의 갈등과, 밀려드는 업무, 가족이나 배우자와의 갈등, 사업의 실패 등 스트레스의 원인은 정말 많은데요 자신만의 스트레스 원인을 명확하게 찾고 분석하여 해결해 나가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하루의 루틴 속 운동을 포함시켜라
평상시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지 않은 분들은 갑자기 운동을 시작했을 때 너무 지치고 힘드실 겁니다. 바쁜 직장인일수록 하루의 루틴 속에 운동이라는 과제를 넣어 꾸준히 해 나가야 합니다. 일부러 시간을 낼 만한 여유가 없다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운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언덕 오르기, 의자에 앉아하는 복근운동, 스트레칭 및 관절 돌려주기, 쉬는 시간에는 잠시 공원에서 걷기, 덤벨 등을 두고 가볍게 근력운동. 많지 않은 운동을 하더라고 꾸준히 해 나가면 우리 몸에 건강의 녹신호가 밝힐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니 이점 명심해 주세요.
3) 식습관은 무조건 잡아라
코로나 이후로 회식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 많은 기업에서 빠질 수 없는 문화가 회식문화입니다. 직원들과 술 한잔 하여 야식을 즐기다 보면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은 나와 때 놓을수 없는 절친이 돼있을 겁니다. 문화를 개인이 바꾸는게 쉽지는 않지만 스스로가 나쁜 음식을 과식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하면, 분명한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야채, 그대로의 육류 위주로 안주를 드시고 탄수화물이나 고 나트륨 음식은 최대한 적게 드세요.
4) 건강은 미리미리 챙기자
주기적인 건강진단으로 우리 몸의 건강 적신호를 미리 파악하고 초기에 치료하세요. 나는 건강체질이어서 문제없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주기적으로 매년 1회 이상은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특히 40세 이상이 위장과 대장 내시경을 한 번도 받아보지 않았다면 꼭 받아보세요. 건강진단으로 조기에 발견한 질병의 치료는 가족의 절망과 희망을 뒤집어 놓을 수 있습니다.